
– “마을 경제 기반 강화 위해 9월까지 2만 5,000곳 완공 목표”
– 10월부터 주민 체감 혜택 본격화 전망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국민군(TNI)과 인도네시아 국가경찰(Polri)을 포함한 모든 정부 부처와 기관을 향해 ‘적백 마을·도시마을 협동조합(Kopdes Merah Putih)’ 및 ‘적백 어민협동조합’의 운영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지시는 지난 2026년 7월 23일 목요일, 자카르타 대통령궁 단지에서 주요 적백 내각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한회의에서 내려졌다. 이번 조치는 풀뿌리 경제의 핵심 축인 마을과 도시마을 단위의 협동조합 생태계를 한층 더 강화하려는 현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줄키플리 하산(줄하스) 식량 분야 조정장관은 회의 직후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프라보워 대통령께서 적백 마을·도시마을 및 어민협동조합이 모든 부처와 기관의 유기적인 지원을 받아야 함을 재확인하셨다”라며, “특히 TNI와 경찰의 적극적인 협조도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셨다”라고 전했다.
정부는 적백 협동조합을 국가 경제 인프라의 말단 조직으로 활용하여, 정부의 각종 보조 물자와 지원 물품이 최하단인 마을 단위까지 차질 없이 전달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동 협동조합들은 지역 농민들의 생산물을 매입하는 ‘오프테이커(Off-taker)’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줄하스 장관은 “사회복지 지원은 사회부가 맡고, 비료는 국영기업이 공급하며, 농업부의 농기계 지원과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소형 LPG 통 보급 등이 모두 이 협동조합을 통해 이뤄진다”라며 부처 간 협업과 전폭적인 지원의 불가피성을 역설했다.
정부는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2026년 9월까지 전국에 2만 5,000곳의 적백 마을협동조합을 우선 완공하고, 연말까지 총 3만 5,862곳으로 확대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이미 설립된 조합들은 오는 2026년 9월부터 순차적으로 가동에 들어가며, 일반 국민들은 10월부터 그 혜택을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관련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인도네시아 국민이 조속히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아그리나스(Agrinas) 식량공사가 국영은행협회(Himbara)에 납부해야 하는 첫 번째 할부금의 9월 만기에 대비한 준비 상황도 함께 점검됐다.
정부는 8월까지 모든 필요 요건과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한 검증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9월 이전에 첫 번째 할부금을 원활히 지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Tya Pramadania 법무기자. Kamilia Octaviani 기자. Fajar 편집 기자, AI비즈니스센터 종합)


![[속보] 미국 무역법 301조 강제노동 관세, 인도네시아 ‘10%’ 최종 확정](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5/04/미국-무역대표부USTR에서-발간한-2025년-외국의-무역장벽-연례-보고서-180x135.png)

![[단독]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윤순구 대사 접견… “KF-21 전투기 협상 최종 단계 및 국방 협력 강화 논의”](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6/07/WhatsApp-Image-2026-07-20-at-15.24.47-3-180x135.jpeg)


















































카톡아이디 hanin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