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타라 인도네시아(Danatara Indonesia)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만성적인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대규모 쓰레기 에너지화 시설(PSEL) 건설에 나선다. 총 투자 규모는 약 17조 3,900억 루피아(미화 약 1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로산 로에슬라니 다나타라 최고경영자(CEO) 겸 투자·산업고도화부 장관은 지난 4일 자카르타 식품조정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투자 추산액을 공개했다.
로산 CEO는 “현재 자카르타에서 매일 발생하는 약 8,000톤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기준 용량으로 약 10억 달러의 비용이 예상된다”며, “반타르그방 매립지에 누적된 6,000만 톤의 폐기물까지 처리하기 위해 시설 용량을 하루 1만~1만 2,000톤 규모로 확대하여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PSEL 프로젝트에는 쓰레기를 사전에 별도로 분리 선별할 필요 없이 즉각적인 처리가 가능한 첨단 기술이 도입된다. 로산 CEO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신규 발생 폐기물뿐만 아니라 기존에 매립된 쓰레기까지 처리할 수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반타르그방 부지를 깨끗하게 정화하고 단계적으로 상태를 회복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건설 부지는 반타르그방과 순테르를 포함한 복수의 후보지가 검토되고 있으며, 가장 효율적이고 신속한 추진이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여 최종 부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다나타라 측은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어 오는 2028년 초에는 시설의 본격적인 운영을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폐기물 처리를 통해 생산된 전력은 국영전력회사(PLN)에 판매되며, 경제성 확보도 이미 마친 상태다. 전력 판매 단가는 ‘친환경 기술 기반의 재생에너지화를 통한 도시 쓰레기 처리에 관한 2025년 대통령령 제109호’에 따라 kWh당 20센트(USD)로 규정되어 있다.
한편, DKI 자카르타 주정부와 다나타라 인도네시아는 지난 2026년 5월 4일 PSEL 시설 건설 가속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공식 체결했다. 해당 대통령령과 업무협약에 따라 다나타라는 중앙 및 지방정부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금융 조달 방안 마련, 개발·운영 사업자(BUPP) 선정 등 프로젝트 실무 준비를 총괄하며 사업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 기자/ 편집부, AI비즈니스센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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