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일 대통령궁에서 사우디 아라비아 살만국왕과 인도네시아 이슬람 지도자들이 간담회를 갖고 “무슬림의 신앙생활은 정신적 능력을 갖는데 중요한 일”이라고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코위 대통령은 “살만왕이 인도네시아를 찾아와서 기쁘고 또다시 살만왕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슬람성직자 (MUI) , NU, Muhammadiyah 지도자들은 “인도네시아를 찾아오고 성지순례의 할당을 168,800명에서 211,000명으로 늘려주며 인도네시아 무슬림들에 대한 관심을 보여준 살만왕에게 감사하다”며, “성지순례자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날 살만 왕은 고령 81세 건강상 이유로 많은 말을 하지는 않았다.
한편, 살만국왕 이슬람지도자초청 간담회에는 극단주의 이슬람수호전서 FPI의 리직시합 대표는 초청장을 받지 않아 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