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 북한 미사일 발사에 유감 표명

인도네시아는 지난 2월 12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이번 일이 한반도와 세계 평화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매우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외교부의 Armanda Nasir 대변인은 “12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유지하는 것에 반대되는 행위”라며 “인도네시아는 이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북한이 핵무기에 관한 2016년 UN 안보리가 채택한 결의안 2270과 2331을 명백히 위반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정부는 북한에 유엔 결의안과 국제법에 따라야 하고, 한반도에서 긴장이 나타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정부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6자 회담” 개최를 제안했다. 6 자 회담에 참여하는 국가는 대한민국, 북한,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이다. “6자 회담은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해 한반도에 발생한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회담”라고 외교부 대변인은 설명했다.

한편, 북한의 중앙통신은 북한이 2월 13일 중.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고 보도했으며,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북극성 2 미사일 발사를 직접 감독했다. 북한 측은 북극성 2 미사일이 핵무기를 운반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