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대통령, 어민 자녀들 일본에서 교육 계획

조코 위도도(이하 조코위) 대통령이 Maluku에 위치한 Ambon의 어민 자녀들을 일본으로 보내 진주 사업에 대해 공부시킬 계획이라고 tempo.com이 보도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Waiheru State Vocational 어업 고등학교 학생들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자격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해줄 것을 학교 측에 요청했다.

지난 2월 9일(목요일) 조코위 대통령은 “어민 자녀 5~6명 정도를 선발하여 졸업 후 일본으로 보내 진주조개에 대해 공부하게 할 것”이라면서 어민들이 단순히 어류 양식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진주 양식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해서 향후 인도네시아의 무수한 해양 자원의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으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