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 인도네시아가 Boeing 737-800기를 운용하여 자카르타-파푸아 소롱(Sorong) 루트를 운항하여 파푸아 주민 및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를 늘릴 예정이다.
1월 30일 가루다 인도네시아의 Radhitya Prastanika소롱지역 영업 매니저는 이번 서비스가 4월 초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정부가 Raja Ampat을 찾는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지원하고자 큰 항공기를 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Prastanka는 “우리는 항공기 착륙을 위해 Sorongs Domine Eduard Osok 공항 보안 당국으로부터 안전에 관한 공문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Boeing 737-800기는 150개의 이코노미석, 12개의 비즈니스석, 즉 162개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소롱의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가루다 항공은 올해 파푸아와 파푸아 서부에도 신규 노선과 항공편을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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