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표준부터 AX까지… K-SW 해외서 통했다

아라소프트, ePUB3.0 인도네시아 진출 [아라소프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과기부, ‘D.N.A. 대·중소 파트너십 사업’ 성과… 올해 신규 모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 서비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D.N.A. 대·중소 파트너십 동반 진출 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기업들은 북미, 동남아, 일본 등 해외 주요 시장서 매출 360만 달러, 실증 26건, 신규 수요처 378건 발굴 등 성과를 올렸다.

아라소프트는 인도네시아 교육부와 전자책 표준 기술(ePUB3.0)을 실증하고 11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교사 100만 명이 이용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성공적인 현지화 모델로 인정받아 올해 연속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

스튜디오프리윌루전은 AI 기반 영상 제작 설루션으로 미국 할리우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CJ ENM[035760]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각효과(VFX), 더빙, 화면비율 자동전환 기술을 선보였고 현지 실증 7건을 계약 6건으로 연결, 26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아로씽킹은 영어·베트남어·태국어를 지원하는 ‘대화형 ‘AI 위인’ 서비스를 통해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 진출 모델을 구축했다. 21건의 계약 체결, 77만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엔소프트는 롯데글로벌로지스와의 협력을 통해 북미와 동남아 시장에 105만 달러 규모의 AI 전환(AX) 기반 물류 플랫폼을 구축했고, 포바이포[389140]는 초고화질 AI 미디어 개선 설루션으로 소프트뱅크, 후지TV 등에서 39만 달러 매출을 올렸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총 4개 과제를 선정해 현지 수요처·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오는 4월에 열리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인 ‘월드IT쇼’와 연계한 전시관 운영 지원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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