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8일 아프리카 말리의 수도 바마코에서 열린 이슬람협력기구(이하 OIC) 의회 포럼에 참석한 나스뎀 (Nasdem) 출신 함다니 인도네시아 국회의원은 “세계에서 전쟁을 하고 있는 이슬람 국가들은 즉시 멈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Kompas 1월28일자에 따르면 함다니 국회의원은 OIC위원국 대표들에게 “전쟁은 국민들에게 득될 것이 없다. 붕괴와 몰락만 일으킬뿐”이라며 “현재 전쟁터가 된 이슬람국가(IS)가 점령한 아라크와 시리야 지역에서 국민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OIC 의회 포럼 참석을 계기로 함다니와 파흐리 함자(Fahri Hamzah 국회 부의장은 사우디 아라비아 성지순례 담당인 이슬람교의 협의회(Malelis Shura Arab Saudi)의 Muhammad Amin Ahmad Jefri의장을 만나 2017년 인도네시아 이슬람 교도들을 성지순례 할당 인원을 52,000명으로 증가시킨 점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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