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보건부 차관 증원…업무 부담 큰 부처 역량 강화 목적
총 차관 수 53명으로 늘어… “지역 관리 및 보건 시스템 개혁 가속화 기대”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2025년 10월 8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적백 내각(Kabinet Merah Putih)의 신임 차관 2명을 공식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업무 부담이 큰 핵심 부처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요 국정 과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날 임명식에서는 퇴역 경찰청장 출신인 아흐마드 위야구스가 내무부 차관(Wamendagri)으로, 폐 전문의인 벤자민 파울루스 옥타비아누스 박사가 보건부 차관(Wamenkes)으로 각각 임명장을 받았다.
두 신임 차관의 임명은 ‘2024-2029년 임기 적백 내각 차관의 해임 및 임명에 관한 대통령령 제2025-32/M호’에 근거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임명으로 내무부는 기존 비마 아리아 수기아르토, 립카 할룩 차관에 이어 아흐마드 위야구스 차관까지 총 3명의 차관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보건부 역시 단테 삭소노 하르부워노 차관과 함께 벤자민 파울루스 차관이 합류하며 2인 차관 체제로 확대 개편되었다. 이로써 프라보워 내각의 전체 차관 수는 총 53명으로 증가했다.
프라세티오 하디 국무장관은 임명식 후 브리핑을 통해 이번 인사의 배경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인도네시아는 38개 주와 514개 시·군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국가”라며 “내무부가 방대한 지역의 육성 및 개발을 최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인력이 필수적이라는 대통령의 판단이 있었다”고 밝혔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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