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임·어업 4.14%↑ 최고 상승률, 건축자재도 1.01% 올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8월 전국 도매물가지수(Indeks Harga Perdagangan Besar, IHPB)’에 따르면, 지난달 도매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생산자 단계에서의 물가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상승은 특히 농업, 임업 및 어업 부문이 주도했다. 해당 부문의 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14% 오르며 전체 상승률을 크게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샬롯, 일반미, 팜유(신선 과실 송이) 등 주요 농산물과 식용유, 옥수수 같은 가공식품 원료 가격이 일제히 오르며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
전월 대비(m-to-m)로는 0.01%의 소폭 상승에 그쳤으나, 연초(1월)부터 누적된 상승률(y-to-d)은 1.77%에 달해 연초부터 이어진 물가 오름세가 꺾이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건축·건설 부문의 도매물가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2025년 8월 건축·건설 부문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01% 상승했다.
이는 원목, 시멘트, 속빈 시멘트 벽돌(바타코) 등 핵심 자재와 알루미늄 창틀, 각목 등 주요 건축 원자재 가격이 오른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농산물 가격 불안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맞물리면서 도매물가 전반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는 향후 소비자물가에도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주요 품목의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불안정한 가격 흐름을 보이는 부문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스타일코리안 인도네시아] MOIDA Gandaria City점 오픈](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6/05/스타일코리안인도네시아-MOIDA-Gandaria-City점-오픈-180x135.jpeg)







![[KOTRA] 인도네시아 무선이어폰 시장 트렌드, ‘가성비 경쟁’ 속 수요 지속 확대](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1/11/KOTRA-180x124.jpg)


![[그래픽] 트럼프·시진핑 베이징 정상회담, 협력확대 한목소리 냈으나 ‘대타협’ 없어](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6/05/트럼프·시진핑-2026-베이징-미중-정상회담-180x135.jpg)






































카톡아이디 hanin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