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kasa Pura II(이하 AP II) 공항공사는 지난 1월 6일 금요일 서부 자와 반둥에 위치한 Husein Sastranegara 국제 공항의 새 터미널을 소프트 런칭했다. 이로 인해 약 100만 명의 승객들을 더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길이 1700미터 폭 5000미터 6,297평방미터에 달하는 후세인 사스트라느가라 국제공항은 1800억 루피아를 들여 지었으며, 10개의 국제선 체크인 카운터와 최신 수하물 컨베이어를 만들어 빠른 수속이 가능하게 되었다.
AP II의 Djoko Murjatmodjo 운영 및 기술 국장은 “새 터미널은 더욱 많은 국제선을 서부 자와로의 취항할 수 있게 할 것이며, 지역 관광 산업은 더욱 성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Husein Sastranegara 공항은 현재 매주 40편의 국제선과 매일 64편의 국내선이 운항되고 있으며, 항공사로는 AirAsia, Lion Air, Citilink, Kalstar, Malindo Air, Silk Air 등이 있다.
새로운 터미널로 인해 증가한 공항의 수용인원은 연간 75만명에서 340만 명으로 늘어났다. 이 터미널의 첫 운항은 쿠알라룸푸르와 싱가포르였으며, 둘 다 AirAsia가 운항했다.
<기사출처: Angkasa Pura. Jakarta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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