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체인점인 스타벅스가 인도네시아에서 모바일 앱을 런칭했다. 소비자들은 이제 이 모바일 앱을 통해 260개가 넘는 매장에서 결제할 수 있다.
스타벅스 인도네시아는 “스타벅스 인도네시아 모바일 앱은 바코드를 스캔하여 결제함으로써 소비자들로 하여금 더 빨리 결제할 수 있게 한다.
이 앱을 통해 소비자들은 음료, 음식 구매 뿐만 아니라 스타벅스 상품에 대한 최신 정보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스타벅스 인도네시아의 Roger van Tongeren 마케팅 및 운영 부사장은 “현지 고객들에게 빠르고 간편한 결제시스템을 지닌 스타벅스 인도네시아 모바일 앱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스타벅스의 혁신이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이 증가하면서, 사람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창구인 디지털적 경험은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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