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경영자총협회(Apindo) 회장은 수입 규제 정책에 대해 국내 산업 보호와 기업의 원자재 공급 원활화라는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타라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신타 W. 캄다니 아핀도 회장은 4월 28일 월요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신타 회장은 수입 정책을 일률적으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라고 평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 수입에는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이 공존한다”며, “분명한 것은 어떤 조치를 취하든 국내 산업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섬유 및 섬유제품(TPT) 산업과 같이 해외로부터의 불공정 경쟁에 취약한 분야에 대해서는 수입 통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국내 산업 기반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는 것이다.
그러나 신타 회장은 국내 공급만으로는 부족한 원자재를 해외에서 조달해야 하는 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수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기업들이 생산 차질 없이 원활하게 경영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원자재 공급망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 역시 중요하기 때문이다.
신타 회장은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행했던 상호 관세 정책이 국제 무역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며, 인도네시아가 이러한 정책의 부정적 영향으로부터 자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및 반덤핑 조치 등 국내 산업 보호 장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산업 내 균형 유지가 중요하며, 특정 규제를 완화할 경우 그 파급 효과까지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아핀도는 수입 규제와 관련해 정부와 언제든 논의하고 협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마지막으로 신타 회장은 정부가 수입 정책을 결정함에 있어 어떤 분야의 규제를 강화하고 어떤 분야를 완화해야 할지 신중하게 판단할 것이라는 신뢰를 표명했다.
그는 “모든 정책은 양면적으로 보아야 하며, 정부 역시 매우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 확신한다. 단순히 문호를 개방해 모든 것을 무분별하게 허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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