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은 13일(월) 자카르타 메르데카궁에서 검찰총장 및 차장검사 전원을 소집하여 부패 방지 및 국가적 손실과 발전 저해를 야기하는 불법 허가 문제 처리 방안을 논의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프라보워 대통령은 특히 허가 부문에서 만연하는 부패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법 집행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대통령은 불법 허가가 특정 개인이나 집단의 사익을 위해 악용되는 주요 통로 중 하나이며, 이로 인해 국가적 손실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검찰에 불법 허가 관행에 대한 수사 및 처벌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허가 절차의 투명성과 규정 준수를 확보하기 위해 정부 기관 내 감독 시스템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테디 인드라 위자야 내각장관이 프라보워 대통령을 보좌했으며, 이반 유스티아반단 금융거래보고분석센터(PPATK) 센터장과 유수프 아테 재정개발감독청(BPKP) 청장도 참석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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