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진출 친환경·스타트업의 동반자 될 것
존경하는 인도네시아 한인 교민 여러분 그리고 한인포스트 독자 여러분!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교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인니 그린비즈니스센터는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ASEM(아시아-유럽 정상회의) 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간 녹색 협력 프로젝트를 촉진하고, 성공적인 녹색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2011년 인도네시아에 설립되었습니다.
2025년은 한-인 중소기업 간 협력을 심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특히, 저희 한-인니 그린비즈니스센터는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인도네시아와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 센터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친환경 기술과 혁신적인 비즈
니스 모델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ASEM 역내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저희 센터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는 친환경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한인 커뮤니티의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린비즈니스센터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으니 언제든지 편안하게 방문하셔서 필요한 도움을 받으시고,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