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보노믹스, 8% 경제 성장 목표 아시아의 새로운 강국 도약

▲프라보노믹스(Prabowonomics) 정책을 설명하고 있는 수캄타 하원 예산위원회

프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은 경제 성장률을 8%로 끌어올리기 위한 프라보노믹스(Prabowonomics)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수캄타 하원 예산위원회 위원은 이 정책을 대담하고 비전 있는 조치로 평가하며, 인도네시아의 경제 발전을 위한 올바른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프라보노믹스는 식량 주권, 에너지, 국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 정책은 투자, 수출, 농업, 제조업, 기술 등 전략 부문의 발전을 통해 8%의 경제 성장과 절대 빈곤 퇴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캄타 의원은 프라보워의 정책이 경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며, 주요 부문을 강화하여 인도네시아 국민의 복지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는 정부와 민간 부문 간의 강력한 협력을 통해 인프라 개발을 가속화하고, 인도네시아 전역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강화할 전략적 단계를 제시했다.

특히, 프라보노믹스는 민간 부문과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를 장려하여 비즈니스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준다. 수캄타 의원은 “투자는 경제의 원동력이며, 투자 친화적인 정책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야심찬 8% 경제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정당이 프라보워 정부의 프로그램을 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바른 전략과 일관된 정책 지원만 있다면 달성 가능한 목표이다. 8% 성장은 인도네시아 경제 부흥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라보노믹스 정책은 절대 빈곤 퇴치를 위한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 사회 지원, 중소기업 개발과 같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부문 간 협력, 정부와 민간 부문 간의 시너지 효과, 지역 사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수캄타 의원은 강조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