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은 인도네시아의 큰 문제”

▲부디 구나디 사디킨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

부디 구나디 사디킨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은 영양은 다른 여러 질병과 더불어 인도네시아의 주요 문제 또는 질병 중 하나라고 말했다.

보건장관은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문제 또는 질병 중 하나는 뇌졸중, 심장병, 암뿐만 아니라 영양 문제”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영양 실조는 노인과 유아(5세 미만 아기)와 산모에게서 발생하고 있다. 보건장관은 “음식은 적절한 양이 있어야 하고 다양성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며, “특히 어린이, 임산부, 노인 등 연령대별로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각 연령대의 영양 요구 사항에 따라 음식을 준비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식품 생산 센터의 설립을 장려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디 장관은 팡궁하르조 마을을 안전한 식품 마을로 육성하기 위한 시너지 프로그램을 시작한 인도네시아 식품의약감시청(BPOM)에 감사를 표했다.

이 마을은 생산된 식품이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이 되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품 생산 하우스도 설립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