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 게임 마스코트와 로고 런칭

지난 2015년 12월 29일 자카르타에서 오는 2018년 아시안게임 마스코트와 로고 런칭이 있었다. 이번 마스코트와 로고는 교육부가 주관하여 선정한 것으로 ‘파라다이스의 새’라는 ‘Derawan’를 디자인화 했다.
마스코트는 Jakarta와 Palembang에서 열리는 대회기간 유니품으로 공식 사용하게 된다.

이날 행사장에는 유숩칼라 부통령을 비롯하여 이맘 나흐라위 체육부장관과 올림픽위원회(NOC) 리타 수보워 위원장,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가 참석했다. 유숩칼라 부통령은 “이번 대회는 인도네시아가 1945년 인도네시아 독립이후 가장 큰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올림픽조직위원장 Erick Thohir씨는 매우 중요한 대회라고 전했고, 리타수보워 국제올림픽위원장도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팔렘방에 건설 중인 선수촌은 Jakabaring Sports Center로 지명되었다.

2018년 아시안게임 마스코트와 로고 ‘Derawan’에 대하여 일부 시민들은 아시안게임 대회성격과 잘 맞지 않는다며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디자인을 다시 개선하여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