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Budi Gunadi Sadikin 장관은 10월 3일 발리 덴파사르에 있는 Prof Ngurah 병원 (RSUP Prof Ngoerah)의 Sun Wellness 및 Aesthetic Center 빌딩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보건국장인 Azhar Jaya의사, 선메디컬센터 대표 선승훈, Hutama Karya 부국장 Lukman Ed 등이 참석했다.
부디 보건부 장관은 연설에서 뷰티 웰니스 병원은 코비드-19 대유행으로 침체된 발리 경제를 다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미용, 치과, 성형외과 서비스 건물을 관리하기 위해 외국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보건부 장관은 응고에라 덴파사르 종합병원의 미용 서비스 건물 건립을 통해 발리를 찾는 관광객들의 조건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연 및 문화 관광뿐만 아니라 발리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Ngoerah Sun Wellness and Aesthetic Center 빌딩 준공을 통해 발리의 의료 서비스가 더욱 현대화되고 의료 관광 발전 측면에서 외국인 관광객 방문을 늘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참고로 이 건물은 면적 5,000m², 총 건축 면적 12,637m², 총 프로젝트 Rp 1900억에 달한다. 건물에는 건강 검진 서비스, 미용 센터, 수술실, 국제 표준 SPA 및 게놈 시퀀싱 실험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안티에이징 트리트먼트, 미용의학 및 트리트먼트, 웰니스 매니지먼트 등 매우 다양하다.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
카톡아이디 hanin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