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신호등 교차로 40곳에 AI 기술 적용”

자카르타 교통국은 자카르타의 여러 행정 구역에 있는 신호등 총 321개 교차로 가운데 40개 교차로에 인공 지능(AI)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안타라 통신에 따르면 자카르타 교통국은 “인공지능 교차로 시스템은 지난 2022년에 적용되기 시작하였으며, 우리의 목표는 321개의 교차로에 인공 지능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시스템이 적용된 교차로는 다음과 같다.

Jalan Kyai Tapa-Jalan Daan Mogot, Jalan S.Parman-Jalan Tomang Raya, Jalan Gatot Subroto-Jalan Rasuda Said, Jalan MT Haryono-Jalan Sutoyo, Jalan Ahmad Yani-Jalan Utan Kayu, Jalan Gunung Sahari-Jalan Wahidin, Jalan Gunung Sahari-Jalan Mangga Besar

DKI 자카르타 지방 교통국의 교통 통제 시스템 관리 부서장은 “이 인공 지능 시스템이 각 교차로의 교통량과 심지어 자전거와 같은 차량 유형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이 시스템은 안전 벨트 미착용과 같은 도로 사용자의 위반을 모니터링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신호등 교차로에 적용된 인공 지능 시스템은 원활한 교통 흐름을 돕는다.

DKI Jakarta에서 인공 지능을 사용한 교차로 배치는 차량의 특성과 대기열에 따라 지정된 한도를 초과하면 각 교차로 구간이 원활하게 작동할 때까지 시스템이 우선 순위를 부여한다.

교통당국은 “우리가 수행한 연구 결과, 교통량 지연 시간을 약 15-20% 줄였다”고 말했다. (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