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국가의 혁신과 경제 성장을 장려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개발에서 기술 이전 및 지식 이전에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6월 3일 정보통신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Budi Arie Setiadi 장관은 ‘Google AI for Golden Indonesia’에서 “인도네시아 및 개발도상국가 AI 개발자로서 글로벌 AI 공급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Budi Arie 장관은 모든 국민이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기술이전은 인도네시아 및 기타 개발도상국이 감당할 수 있는 AI 기술에 대한 접근을 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식 이전은 생산 과정, 정책 입안 및 기술 사용에 대한 지식이 모든 사람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보통신부 장관은 사람, 정책, 플랫폼이라는 세 가지 주요 측면에 주의를 기울이는 AI 개발을 장려했다.
정책은 안전하고 생산적인 생태계를 보장하기 위한 규정이고, 플랫폼 구축은 이해 관계자의 협업을 장려하여 포괄적인 생태계다.
그는 “AI사용은 생태계의 안전하고 생산적인 상태를 보장하는 동시에 이해관계자 간의 협업을 통해 포용적인 기술의 채택을 장려할 수 있는 AI 정책에 의해 뒷받침된다”고 말했다.
Budi Arie 장관은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인적 자원 및 인프라 개발을 개선하기 위해 통신정보부와 협력한 일련의 Google 임팩트 데이 행사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양측의 역량 강화와 지식 생산에 더 많은 협력과 이니셔티브가 있기를 바란다. 생산적이고, 안전하고, 포용적이며, 인간과 인류를 위험하지 않는 AI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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