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청문회 “Jakarta-Cikampek 고가도로 300m마다 굴곡 있어”

자카르타 부패 법원에서 Jakarta-Cikampek 고가도로(MBZ 고가 유료 도로) 17km 에 정확히 KM 9 + 500에서 KM 28 + 500까지 53 개 굴곡이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6월 4일 안타라 통신에 따르면 고가 유료 도로 건설의 부패 혐의 청문회에서 “17km를 53개의 슬로프로 나누면 300m마다 굴곡이 있다”는 전문가의 증언이다.

Universitas Gadjah Mada (UGM) 교수는 경사 또는 내리막의 형태가 될 수 있다며, 고가 유료 도로는 도로에 경사로가 많지 않도록 직선적이고 평평하게 건설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자마다 대학교(UGM)의 구조 공학 전문가는 콘크리트의 품질이 인도네시아 국가 표준(SNI)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자카르타-찌캄펙 유료 도로 기준에 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자카르타 부패 법원(Tipikor)에서 MBZ 고가 유료 도로 건설의 부패 혐의에 대한 전문가 시험 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관련 업체 대표는 5,100 억 루피아 상당의 국가 재정에 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