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UNESCO’에 Reog Ponorogo, Kolintang, Kebaya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했다. 인도네시아가 유네스코에 신청한 세계문화유산 3건은 유네스코의 결정을 기다리며 2024년 등재를 논의 중이다.
인간개발문화조정부는 “첫 번째는 Reog Ponorogo 이다. 두 번째는 Kolintang 으로, 아프리카의 악기들로 아프리카와 공동으로 제출한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Kebaya”라고 말했다.

Kebaya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태국 등 5개국의 공동 등재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신청되었다. 공동 등재는 매년 2개국 이상이 자국의 문화를 유네스코에 함께 제출하는 방식이다.
인간개발문화조정부는 “Kebaya는 사실 5개국의 공동 등재이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태국이다.
이번 공동 등재에는 Reog Ponorogo와 Kolintang이 추가되었다”고 설명했다.
세 가지 문화유산이 2024년 인도네시아가 유네스코에서 달성해야 할 목표다. 당국은 “이 세 가지가 인도네시아의 유네스코 등재 목표이다.

우리는 이 결정이 세계유산위원회를 통과하기를 바란다. 세계유산위원회는 8월이나 9월에 소집될 예정이다.
그때 인도네시아 세계문화유산 등재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들은 Reog Ponorogo, Kolintang이 2023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인정받은 족자카르타 철학축과 자무(Sumbu Filosofis Axis Yogyakarta dan jamu)의 뒤를 이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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