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보건국은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여전히 주요 문제인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자카르타 보건국 대변인은 “결핵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세균은 공기 중으로 퍼진다”고 말했다.
결핵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인 마이코박테리움 결핵(mycobacterium tuberculosis)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퍼질 수 있다는 것.
결핵 박테리아는 습기가 많고 어두운 방에서 공기 중에서 생존한 후 다른 박테리아에 의해 체내로 흡입될 수 있다.
결핵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 또는 팔뚝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좋다.

DKI 자카르타 보건국은 2023년 결핵 사례 신고는 60,420건으로 기록됐다. 이 중 59,217명은 민감한 결핵(SO) 환자였고, 1,203명(2%)은 내성 결핵(RO) 환자였다.
발견된 모든 결핵환자 중에서 86%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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