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IS 결제 2024년까지 한국서 개통

인도네시아중앙은행(BI)은 더 많은 국가에서 QRIS를 사용할 수 있도록 QRIS 상호연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QRIS를 통한 결제 시스템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시행되었다.
파이낸스 데틱닷컴에 따르면 Fillianingsih Hendarta BI 부총재는 QRIS결제시스템은 2024년까지 한국, 아랍에미리트(UAE), 중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현재 이를 모색 중이고 UAE, 중국은 이미 중앙은행 간 MOU 논의가 있고 사업체간 MOU가 있었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여러 국가에서 QRIS사용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싱가포르에서 지난 해 11월 17일에 시행된 이후 인바운드 거래량이 월간(mtm) 261%에 이르렀고 명목상 342% 증가했다고 말했다.

은행당국은 “많은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인도네시아, 바탐, 빈탄, 자카르타를 방문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덧붙였다.

(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