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업계, 탄소 중립/순배출 제로(NZE) 달성 장려

식품업계는 탄소 중립 또는 순 배출 제로(NZE)를 달성에 고민하는 사항이다.
푸투 줄리 아르디카 산업부 농업산업국장은 산업부가 2060년 국가 목표보다 10년 앞당겨 산업 부문에서 NZE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산업부가 NZE를 달성하기 위해 4가지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4가지 전략은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 에너지 관리 및 효율화, 생산 공정 전기화,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CCUS) 기술 사용이다.

당국은 식품 기업들의 탈탄소화 노력과 녹색 산업으로의 디지털 전환을 환영한다며, 점점 더 많은 다른 산업에서 인더스트리 4.0과 녹색 산업을 구현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PT 니라마스 우따마의 아디 루크만 이사회는 브카시 공장이 생산 정보 관리 시스템과 에너지 모니터링을 디지털화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이며, 단계적으로 인더스트리 4.0을 구현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주요 목표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HR 역량을 개발하는 한편, 에너지 절약과 탄소 배출량 감소에 대한 회사의 책임을 다하여 SDGs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것이다.
친환경 산업을 향한 회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PT 니라마스 우타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및 PT 제텍 인도네시아와 협력하여 솔루션 및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초기 단계에 구현된 산업용 EcoStruxure 솔루션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자산 유지보수 비용을 연간 최대 2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데이터 수집 시간의 효율성을 99% 높이고, 제품 고장 가능성을 10% 줄이며, 2년 이내에 ROI(투자 수익률)를 달성할 수 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