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드위파야나 대통령 특별 보좌관은 이탈리아 국적의 Gianni Infantino 세계 축구 연맹(FIFA) 회장에게 Bintang Jasa Pratama 훈장을 수여한 것에 대해 설명했다.
아리 대통령 보좌관에 따르면 외국인에게 명예 작위를 수여하는 것은 허용된다.
이는 2009년 법률 제20호 ‘작위, 공로 표시 및 명예에 관한 법률’ 제38조에 따른 것이기 때문이다.
아리 보좌관은 “국가에 크게 공헌한 외국인에게 훈장 또는 포장을 수여할 수 있으며, 그 중 하나가 공로훈장이다”라고 설명했다.
대통령 사무국의 기록에 따르면 Gianni Infantino는 명예 훈장을 수여받은 346번째 민간 외국인이다.
공로상과 명예 제도는 1966년부터 외국인에게 명예 훈장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현재까지 훈장과 명예 마크를 받은 외국인은 총 742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Tanda Jasa Medali Perdamaian 2명
– Tanda Kehormatan Bintang Sipil 346명
– Tanda Kehormatan Bintang Jasa Pratama 51명
– Tanda Kehormatan Bintang Militer 242명
– Tanda Kehormatan Satyalancana 152명
한편, 지난 11월 10일 조코위 대통령은 자카르타궁에서 지아니 인판티노 회장에게 빈탕 자사 프라타마 훈장을 수여했다. 이 훈장은 스포츠 분야에서 국가와 국민의 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수여되었다.
* 이명박대통령, 인도네시아 최고 영웅 훈장인 아디뿌르나 훈장 수훈
또한 2012년 11월 8일 발리 누사두아에서 이명박대통령은 SBY대통령으로 부터 인도네시아 최고 영웅 훈장인 아디뿌르나(Bintang Republik Indonesia Adipurna) 훈장을 수훈했다.
한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양국 관계의 괄목할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인도네시아 최고 영웅 훈장인 아디뿌르나(Bintang Republik Indonesia Adipurna) 훈장을 수훈했으며, 이 훈장은 국가 영웅에게 수여하는 최고훈장으로 당시 외국인으로 첫 번째 수훈이었다고 2012년 11월 8일 보도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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