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에서도 아이스크림의 다양한 변형은 업소마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자카르타에 인기가 있었던 다양한 클래식 맛을 결합한 전통 아이스크림 가게가 많이 있다.
수십 년이 지나 많은 아이스크림 가게는 폐업했다. 하지만 이제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전설적인 아이스크림 가게 몇 개 있다.
자카르타에 가장 오래된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다. 그곳은 라구사 아이스크림 가게다. 라구사 이이스크림 가게는 파사르 바루에 있는 트로픽 레스토랑에 있다.
10월 5일자 디틱닷컴은 자카르타의 전설적인 아이스크림 가게 5곳을 소개하는 기사를 다음과 같이 게재했다.
- 트로피컬 레스토랑 Restoran Tropik 트로피컬 레스토랑 Restoran Tropik 아이스크림
이곳은 레스토랑이지만 73년 넘게 아이스크림 메뉴를 제공한다. 1950년 처음 문을 연 이곳의 아이스크림은 이 식당에서 직접 만들었다. 위치는 중부 자카르타 파사르 바루(Pasar Baru)에 있다. 이전에 이 식당은 아이스크림 판매만 했다.
전성기 시절 Restoran Tropik은 자카르타 주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으로 매우 유명했다. 당시 1970년대 파사르 바루는 자카르타 주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쇼핑 장소가 되었다. 특히 르바란 연휴와 새해, 크리스마스에는 인산인해였다.
Restoran Tropik 아이스크림은 타원형 유리 용기에 담겨 제공된다. 바닐라와 초콜릿 맛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다. 웨이퍼 조각을 추가하고 미세한 견과류와 우유를 감미한다. 모든 것이 방부제 없이 집에서 만들어진다. 가격은 33,000루피아 정도다.
- 라구사 이탈리안 아이스크림 Es Krim Italia Ragusa
감비르(Gambir) 지역의 전설적인 아이스크림 가게 Es Krim Italia Ragusa는 1932년에 개업되었으며 지금도 여전히 수요가 많다. 바나나 스플릿 메뉴로 유명한 이탈리안 라구사 아이스크림과 현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스파게티 아이스크림이다.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에서 제공되는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과 맛을 경험하기 위해 이 전설적인 아이스크림 가게에 모여든다. 자카르타에서 가장 오래된 아이스크림 가게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중부 자카르타 감비르 Jalan Veteran I No.10에 위치한 Ragusa 이탈리안 아이스크림은 놓칠 수 없는 관광지다. 오전 10시부터 밤9시까지 영업하며, 이곳의 맛있는 아이스크림 가격은 15,000루피아다.
- Ice Cream Tjan Njan 또는 Tjanang
Tjan Njan 또는 Tjanang 아이스크림 가게는 Jalan Cikini Raya에 있다. 매장 없이도 살아남는 이 아이스크림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Tjanang 아이스크림 가게가 Cikini 호텔로 변경되었다. 호텔은 Tjanang 아이스크림도 제공한다. 이 아이스크림은 1950년대부터 중국인 심피(Sim Fie)가 만든 제품이다. 그러나 폭동으로 인해 가족은 미국으로 이주했다.
이제 이 사업은 가족이 미국으로 이주하기로 결정했지만 자카르타에 머물기로 결정한 그의 딸 Yenie Lie에 의해 계속 운영되고 있다.
Tjanang 아이스크림은 1863년 Soekarno 대통령 정부에 New Emerging Foorces 게임 또는 Ganefo 스포츠 축하 행사와 관련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Sukarno 대통령은 종종 Tjan Njan 아이스크림을 가족과 함께 즐기라고 말했다.
- 장그란디 (Zangrandi) 아이스크림
수라바야의 전설적인 아이스크림 중 하나가 마침내 자카르타에서 이동되었다. 바로 Pantjoran PIK에 있는 Zangrandi Grande 매장이다.
이 아이스크림 가게는 1930년 이탈리아 출신의 로베르토 장그란디(Roberto Zangrandi) 가문이 처음 창업했기 때문에 꽤 오래된 가게다.
Pantjoran PIK에서 Zangrandi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구식 아이스크림과 클래식 아이스크림 컬렉션을 제공한다. 보기에도 예쁜 바나나 스플릿, 올드 패션드 바닐라 선데이, 코켈라 트윙클, 모던 아이스크림 못지않게 맛있는 커플 브라질리언 등이 대표적이다.
- 발티크 Baltic 아이스크림
짠냔(Tjan Njan)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멀지 않은 곳에 84년 전부터 맛있기로 소문난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다. 1939년에 처음 오픈한 발틱 아이스크림이다. 가게는 그리 크지 않고, 손님 1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다.
그래도 아이스크림의 맛은 실망스럽지 않았다. 이곳의 아이스크림은 스틱 아이스크림과 컵 아이스크림 두 가지로 출시된다.
맛도 녹두, 초콜릿, 바닐라, 팥, 코피오르, 모카, 페퍼민트까지 다양하다. 질감은 부드럽고 우유 맛이 매우 강하다. 제시된 가격은 약 4,000 ~ 42,000 루피아다. (생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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