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무역 장관 “인도네시아 – 중국 무역 증가”

줄키플리 하산 무역부 장관은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CC)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여러 가지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첫째는 지역 평화와 안정 실현에 기여하는 아세안 – 중국의 약속을 확인했다.

둘째는 경제적 회복력을 구축해 지역사회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줄키플리 하산 무역부 장관은 ‘지역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이후 인도네시아와 중국 간 협력이 급격히 높아졌다며, “특히 RCEP 이후 교역 속도가 매우 빠르다. 미화 1,300억 달러 이상의 증가가 있다. 이는 중국 투자도 크게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세안 – 중국 정상회의 결과 녹색경제를 강조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세안 – 중국 정상회의에서는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 전망을 지지하고 농업 협력을 심화하기 위한 공동 성명서, 전자상거래 분야 협력 강화, 녹색 농업 행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경제부)

기사가 정보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기사는 독자 원고료로 만듭니다. 24시간 취재하는 10여 기자에게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 인도네시아 BCA 0657099868 CHONG SUN * 한국 계좌번호 문의 카톡 아이디 haninpost

*기사이용 저작권 계약 문의 : 카톡 아이디 hanin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