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이 인도네시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현지 내 역대 한국 영화 흥행 기록 2위에 올라섰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더 문’이 지난 9일 인도네시아에서 개봉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2일 기준 31만3364명의 현지 관객이 ‘더 문’을 관람했으며, 이는 역대 한국 영화 중 ‘기생충’에 이은 2위의 흥행 기록이며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부산행’, ‘극한직업’, ‘신과함께-인
과 연’, ‘신과함께-죄와 벌’ 등을 뛰어넘은 성적이다.
인도네시아 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국 영화 및 시리즈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더 문’을 향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평이다. (xsport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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