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탄소 배출권 거래 시행 225조 2100억 루피아 시장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9월 탄소 배출권 거래를 시행할 계획이다. 탄소 거래 시장은 금융감독원(OJK)에 의해 감독될 것으로 보인다.

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 투자 조정 장관은 탄소 교환을 구현하는 목표는 2030년까지 배기 가스를 30% 줄이겠다는 정부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Luhut장관은 “우리는 2060년까지 재생 가능 에너지와 탄소제로배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3년 9월에 탄소 교환을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운영되는 회사 또는 사업체만이 2차 탄소 거래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Luhut Binsar Pandjaitan 장관은 인도네시아 탄소 거래의 잠재력이 연간 미화 150억 달러 또는 225조 2100억 루피아에 달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Luhut 장관은 “탄소 가격 책정, 거래 가치가 톤당 미화 10억~150억 달러인 탄소 시장을 열려면 구체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는 인도네시아가 석유 가스 저장소에 10~400기가톤의 CO2를 저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탄소 포집 저장(CCS)의 적용은 배출량을 줄이는 데 중요한 단기 전략이 될 수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실제로 탄소의 경제적 가치에 대한 대통령령을 부과함으로써 탄소 가격을 책정하기 시작했다. 이에 에너지 광물 자원부는 발전 부문의 탄소 경제적 가치 거버넌스에 관한 장관 규정을 발표했다.

한편, 부문별 탄소 가격 책정 로드맵, 탄소 교환 규정, 국제 탄소 거래 규정, 온실가스(GHG) 배출 감소 인벤토리(peta jalan penetapan harga karbon sektoral, regulasi pertukaran karbon, regulasi perdagangan karbon internasional, dan inventarisasi pengurangan emisi gas rumah kaca (GRK))와 같은 다른 보완책이 동시에 개발되고 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