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어린이 급성 신부전증 환자는 304명 발생해 159명이 사망했다.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지난 10월 31일까지 총 304명의 누적 급성 신부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59명의 환자가 사망했고 99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급성 신부전 환자 발생 지역 분포는 주로 동부 자카르타, 남부 자카르타에서 많이 발생했으며, 지방 환자도 많았다.
지역별 환자 발생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체: 31명
서부 수마트라: 22명
벵쿨루: 1명
람풍: 4명
북부 수마트라: 7명
잠비: 8명
리아우 제도: 1명
남부 수마트라: 6명
방카 베이퉁: 4명
자카르타: 79명
서부 자바: 37명
중부 자바: 4명
족자 : 6명
동부 자바: 25명
발리: 16명
NTB: 2명
NTT: 6명
술라웨시 남동부: 3명
남술라웨시: 12명
북부 술라웨시: 1명
고론탈로: 1명
서부 칼리만탄: 1명
중부 칼리만탄: 2명
북칼리만탄: 2명
남칼리만탄: 5명
동칼리만탄: 3명
다음은 급성 신부전 환자가 가장 많은 10개 지역이다.
1.동부 자카르타: 26명, 사망 7명
2.서부 자카르타: 22명, 사망 13명
3.남부 자카르타: 16명. 사망 3명
4.반다 아체: 14명, 사망 2명
5.북부 자카르타: 12명, 사망 6명
6.덴파사르: 11명, 사망 4명
7.탕어랑: 8명, 사망 2명
8.버카시 시: 7명, 사망 2명
9.버카시 군: 6명
10.데폭: 6명, 사망 4명
보건부는 10월 18일 시럽 판매 임시 중단이 시행 된 이후 급성 신부전 환자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Mohammad Syahril 인도네시아 보건부 대변인은 11월 1일 “판매 중지 이후로 환자 수는 증가하지 않았고 사망률도 감소했다”라고 밝혔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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