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인도네시아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중에도 발리공항 국제선을 2월 4일부터 다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발리 국제선은 2월 4일(금요일)부터 재개장하면서 발리 관광객이 늘어날 전망이다.
1월 31일 해양 투자 조정부 Luhut Panjaitan 장관은 발리 개방 결정은 팬데믹의 영향을 받은 발리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러나 발리 재 개방은 점진적이고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발리 입국자는 해외거주 이주 근로자가 아닌 외국 여행객에 한해 국제선 항공편 개항하게 된다.
루훗 장관은 입국 대상자에 대해 “Hanya diperuntukkan bagi PPLN non PMI, 해외이주근로자가 아니고 외국여행자”라고 말했다.
발리 국제선 입국조건에서 PPLN( Pelaku Perjalanan Luar Negeri)은 주로 내국인 해외여행자이어서 외국인 WNA에 대한 명확한 발표가 없어 애매했다.
이에 한인포스트는 발리 주정부와 체팅 확인 결과 “발리 관광 목적으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발리 입국이 가능하다”면서 “입국자는 반드시 관광비자를 소지해야 한다”고 확인했다.
Luhut 장관은 정부가 발리 개방을 수행하는 데 부주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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