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1일)
인도네시아 국가마약청(BNN)은 지난 26일 국내마약사용실태에 대한 자료를 발표했다.
국가마약청(BNN)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마약으로 인해 사망한 이는 총 12,044명으로 매일 33명이 사망했다. 또한 지난 한 해 마약으로 인한 국가손실액은 63조1,0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작년 한 해 국내마약중독자는 총 4백만 명으로 조사되었으며 연령대는 10세에서 59세까지로 조사되었다. 또한 성별로 분석할 시 4백만 명 중 74,5%는 남성이며 25.5%는 여성이었다.
한편 지난 26일 수라바야 국립대학 Airlangga 대학에서 국가마약청은 보건부, 사회부, 내무부, 인권법무부와 공동으로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를 통해 국가마약청은 국내 10만 명의 마약중독자들에 치료를 제공하는 운동을 선언했다고 같은 날 템포지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420만~450만 명이 마약중독 재활 치료를 받고 있으며, 120만여 명은 여러 이유 때문에 재활 치료조차 받을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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