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jadjaran 대학교(Unpad) 의과대학 Dwi Agustian 교수는 현재 코비드-19 사례의 감소는 백신 접종(Vaksinasi) 때문이 아니라 두 번째 확산(gelombang kedua)과 조합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은 지역사회 면역 이론의 문턱인 70%에 이르지 못했다.
파자자란 대학 교수협의회가 온라인으로 개최한 One Hour Science Talk에서 DWI 교수는 “나는 많은 수의 감염된 사람들에 의해 (면역이) 생성되었을 수 있고 델타 변종에 대한 내성이 있었을 수 있다는 검증되지 않은 가설을 가지고 있다”라고 12월 11일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두 번째 코비드-19 폭증 사례는 2021년 7월 15일에 신규 확진자가 56,757명에 달했다. 그 급증 이전에 코비드-19 예방 접종이 1월에 시작되었고 델타 변종도 발견됐다.
2021년 7~8월 코로나19 사례는 새로운 바이러스에 의해 폭증했다. 공간역학 전문가는 “모두 델타 변종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신규 확진자는 현재 크게 감소하고 있다.
Dwi 교수에 따르면 해외에서 도착하는 사람들에 대한 3일 격리 규칙으로 델타 변형을 차단할 수 없다면서 “당시 우리는 델타 변종을 놓쳤다”라고 말했다.
이제 도전은 Omicron 변종 유입에 있다. Dwi 교수는 현재까지 인도네시아에서 보고된 유입 결과가 없다면서 “과연 인도네시아 정부가 이 새로운 변종 차단 국경을 유지할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토론에 참여한 Unpad 소아과 교수 Kusnandi Rusmil은 인도네시아의 세 번째 확산이 없는 이유에 대해 “집단면역 때문이 아니고 대부분 무증상 감염돼서 면역력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그 답을 찾기 위해 Unpad 대학이 나섰다.
Dwi Agustian 교수는 “Unpad 대학생은 약 3만-4만 명이며 다양한 지역에 퍼져 있다. 표본 혈액 검사를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신체의 면역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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