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루 재난현장 관광객 때문 복구 피해… 사망자 46명 실종 9명

Semeru 화산 대 분화 재해가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난 재난 현장에는 관광객들이 몰려 이재민들이 또 다른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화산재로 덮힌 마을에 몰래 들어와서 포즈를 취하고 셀카를 찍는 모습에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gunung-semeru-erupsi-jadi-ajang-selfie-dan-wisata-dadakan-2_43

관광객 추태 동영상 https://news.detik.com/video/211211097/lokasi-erupsi-semeru-jadi-wisata-dadakan-warga-terdampak-jengkel

이에 경찰과 Lumajang 군 당국은 재해 현장이 관광지가 아니라고 단속하고 있지만 밀려드는 관광객때문에 재난복구에 큰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Semeru 화산 재난현장 접근은 현재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전히 위협적인 재난 위험의 가능성으로 인해 Lumajang, Lumajang, Candipuro, Gunung Sawur 등 경로를 차단했습니다.

한편, 재난청 BNPB는 스메루 화산 분화로 12월 11일 현재 사망자는 46명, 실종자 9명, 중상 18명, 경상 1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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