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외국인 방문 최대 1,500명으로 제한 할 것
발리 지방 정부는 2021년 크리스마스 휴가와 2022년 새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방문을 제한할 계획이다. 이 조치는 COVID-19 전염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Tjok Bagus Pemayun 발리 관광청 국장 대행은 “발리 지방 정부가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 기간에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관광객 급증을 막기 위한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발리 관광청은 무엇보다도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 동안 외국인 관광객 방문을 하루 최대 1,500명으로 제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발리 당국자는 “이것은 발리에서 COVID-19의 3차 확산을 막기 위한 선행적 조치 중 하나”라고 Antara 통신은 11월 15일 보도했다.
한편, 발리 전지역 PPKM은 11월 29일까지 2단계로 지정돼 각종 제한 조치를 받고 있다.<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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