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PPKM Mikro 5월 3일까지 재 연장…25개주 적용

6차 PPKM Mikro를 5월3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
Airlangga Hartarto 경제 조정부 장관은 6차 PPKM Mikro(소규모 지역사회 활동 제한)를 5월 3일까지 계속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Airlangga 장관은 르바란을 앞두고 COVID-19 유행병 처리에 관해 Joko Widodo 대통령과 논의되었다면서, “코로나19 평가에 따라 6차 PPKM Mikro를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계속 연장한다”고 말했다.
이번 6차 PPKM Mikro 연장에서 5개 지역이 추가되어 총 20개 지역에서 25개 지역으로 확대 된다.
추가된 5개지역은 서부 수마트라, 잠비, 방카 벨리퉁 섬, 람풍, 서부 칼리만탄이다.
지난 다섯번째 PPKM Mikro에서 동반단위 RT/RW 환경에서 Covid-19 위험 기준을 강화했다.
통반단위 RT/RW에서 확진 거주자가 있는 주택이 10가구에서 5가구 이상인 경우 코로나19 적색위험 구역으로 분류된다. 주황색 구역은 확진자 3~5가구, 노란색 구역은 확진자 1~2 가구로 분류하게 된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1월부터 시행된 PPKM Mikro 정책으로 코로나 19 확산을 성공적으로 통제하기 시작했으며, 1월 15.43%, 2 월 13.57%, 3월 9.52%, 4월 7.23%로 활성 사례가 계속 감소했다. 2월 둘째 주에는 주당 176,291건에서 4월 셋째 주에는 주당 106,243건으로 줄었다”고 덧붙였다.
4월19일 현재 누적 확진자는 1,609,300명(+4,952명)으로 사망자는 43,567명(+143)에 이르고 있다. 검진 테스트 수는 19일 37,267명(양성비율 13.29%) – PCR+TCM: 20,422명(22.93%)- Antigen: 16,845명(1.6%)으로 양성비율은 여전히 높은 편이다. 백신접종은 1차 접종 10,966,934명(+138,515), 2차 접종은 6,050,732명(+139,811)이다.
한편, PPKM Mikro 연장으로 외국인 입국제한 규정과 입국자에 대한 5박6일 의무격리도 5월3일까지 자동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