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리스토 시깃 프라보보 (Listyo Sigit Prabowo)는 현재 철회된 경찰 보도 금지령을 발행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Sigit청장은 보도금지에 잘못이 있음을 인정하여 대중에게 보이는 것이 실제 의도와 다르다고 설명했다.
보도금지령(ST/750/IV/HUM/345/2021)은 경찰서장을 대신하여 지난 4월 5일 Argo Yuwono 경감 경찰 홍보 부장이 서명했으나, 약 24 시간 후에 철회되었다. 시깃 청장은 보도금지 규정은 작성자와 오해로 벌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청장은 “내 목표는 경찰이 인본주의자처럼 보이기를 원한다”라고 말하면서 “미디어에서 경찰은 여전히 오만한 모습이 많이 보인다. 따라서 경찰 행동이 현장에서 보다 조심스럽게 행동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반텐 경찰서장은 “거만한 경찰의 행동으로 정부 기관이 신뢰를 잃지않도록하라. 따라서 현장에 출동할 때 경찰들이 좀 더 조심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달라”고 말했다.
Sigit 경찰 청장은 “경찰이 과도한 행동으로 거만해 보이는 것이 싫다. 언론 방송 취재에서 여전히 오만해 보이는 경찰들이 많다. 경찰은 단호하지만 인본주의적이되도록 개선해야한다”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