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1일)
GS그룹이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을 개척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기로 했다.
GS그룹은 15~16일 자카르타에서 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단 회의를 열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서경석 (주)GS 부회장과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허태수 GS홈쇼핑 사장 등 13명의 주요 계열사 CEO들이 참석해 동남아 사업 추진 현황과 사업 전략 등을 논의했다.
GS홈쇼핑은 인도네시아에서 24시간 홈쇼핑채널 합작법인을 운영 중이며 GS리테일은 슈퍼마켓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GS글로벌은 우드펠릿 등 바이오매스 자원 개발 사업에 뛰어들었고 GS건설은 대형 쇼핑센터 건설 등 현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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