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어랑 경찰, 독일인 부부 살해 용의자 추적

남부 땅그랑 경찰서 앙가 수리야 사푸트라(Angga Surya Saputra) 범죄 수사 단장은 독일인피해자 K(85)씨와 그의 아내 N(55)씨가 남부 땅그랑 세르뽕 내의 주택 단지에 있는 집에서 부상을 입고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살해범으로 추정되는 용의자의 신원을 확보, 현재 용의자를 추적중이다. 피해자들은 집에서 일하는 가사 도우미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13일 수사단장은 “우리는 새벽 0시경에 보고서를 받고, 새벽 2시에 현장에 도착했다. 두 희생자는 목에 상처와 함께 이미 사망한 상태였으며 피해자 중 한명인 K씨의 국적은 독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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