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인도네시아 코리아데스크는 한국 유휴설비 관련 기관과 기업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초청하여 18일부터 이틀동안 현지 기업과의 유휴설비 이전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 한국에서는 정부산하기관 한국기계거래소가 주축이 되어 한국기계유통업협동조합을 비롯, 전국의 유휴설비 유통 관련 기관 및 기업 등 총 10개사가 참가하였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25개 이상의 현지 관련사 및 협회가 참여했다.
이 사업은 국내의 유휴 기계․설비를 인도네시아로 이전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기술 격차가 있는 산업 간에 선순환을 촉진하고, 한-인니 양국 간 산업협력을 확대해 나가고자 실시된 것이다.
중진공 인니 코리아데스크 황종원 소장은 “기존 상품 중심의 산업 협력을 확대하여 자본재 중심의 산업협력을 아세안의 핵심국가인 인도네시아에 추진한 것”이라며, “활성화 시 인력 및 기술지원도 수반되어 한-인니 양국 간 상호교류 확대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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