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인도네시아 외채 2009년부터 계속 증가… 2019년말 미화 4,020억 달러”

인도네시아 외채(utang luar negeri)가 2009년부터 증가하고 있다.
세계은행은 2021년 국제 부채 통계 (IDS- International Debt Statistics)에서 120개 저소득 국가의 대외 부채 데이터 발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세계 저소득 국가 중 가장 부채가 많은 국가 중 하나다.

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 외채가 가장 많은 나라 가운데 중국이 2조 1 천억 달러, 두 번째로 브라질이 5,693억 9000만 달러, 인도 5,600억 달러였다.

인도네시아는 미화 4,020억 8천만 달러로 7번째로 많은 외채를 가진 국가로 기록되었다. 2020년 1월 15일자 자카르타 은행 간 현물 달러 환율(IDR 14,780)을 적용하면 2019년 인도네시아 외채 금액은 약 IDR 5,942조7400억 루피아이다.

다음은 2019년말 기준 외채가 가장 많은 10대 개발도상국이다.
1. China US$ 2,1 triliun
2. Brasil US$ 569,39 miliar
3. India US$ 560,03 miliar
4. Rusia US$ 490,72 miliar
5. Meksiko US$ 469,72 miliar
6. Turki US$ 440,78 miliar
7. Indonesia US$ 402,08 miliar
8. Argentina US$ 279,30 miliar
9. Afrika Selatan US$ 188,10 miliar
10. Thailand US$ 180,23 mili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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