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아이스버켓 첼린지 1호에 최재원 고문

(2014년 9월 2일)

인도네시아에서 첫 아이스버켓첼린저가 나왔다. 지난 8월 30일 한바패 최재원 고문이 인도네시아 ROTC 가족 체육대회모임에서 루게릭병 관련 아이스 버켓첼린지 1호로 동참했다. 한바패 최고문은 “한국에 있는 희망재단에 먼저 기부를 하고 힘들게 고생하는 환우에게 희망에 줄수 있다는 생각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재원 고문은 한국에서 대학원에 재학중인 아들에게 지명을 받고 이날 아이스버켓첼린저에 동참했다. 이날 최재원 고문은 다음 지명자를 ROTC 인도네시아 김수용 지회장을 지명했다. 또한 최재원 고문이외에 한인테니스 클럽인 아라테 모임에서도 이규백 총무가 아이스버켓첼린저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