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외무역기구(JETRO: Japan External Trade Organization)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제조업 생산성이 아세안 평균 (78.2) 보다 낮게 나타났다. 인도네시아의 생산성 정도는 74.4로 필리핀(86.3), 싱가포르(82.7), 태국(80.1) 및 베트남(80.0), 라오스(76.7) 및 말레이시아 (76.2) 보다 낮은 수준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기술 노동력 및 직업 연수 센터 개발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인적 개발 분야 예산편성 비중을 높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연구기술부에 따르면, 제조업, 인프라 및 농업비즈니스 분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1억 1300만명의 노동자가 필요하며, 이는 현재의 약 2배에 해당된다.
인도네시아의 생산성이 태국과 베트남에 비해 뒤쳐지는 이유는 여전히 원자재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인해 인도네시아의 수입이 높아지고 있으며, 민간 자본 들은 중국산 제품과 가격적인 면에서 경쟁하기 위해 제조업 보다는 천연자원 개 발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엔지니어와 같은 고급 기술 인력 또한 매 우 부족한 상황임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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