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도네시아 김창범 대사는 지난 1월 2일 자카르타 근교 Bekasi Barat에 거주하는 김모씨 홍수피해 주택을 방문하고 격려했다. 이 지역에는 몇 한인 가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모두 침수 피해를 당했다. 김창범 대사는 “이 분들은 전기. 수도가 안 들어와 외부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사관과 한인회는 한인동포 홍수 피해상황을 접수해 지원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인포스트에 7가정이 침수피해 복구 요청이 접수가 되었다. 한편, 이번 자카르타 대홍수에 한인기업도 피해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 신발업체 P사, 봉제업체 A사, 완구업체 K사, 전자업체 K등 버까시 KBN 세랑 땅어랑 등지에 있는 한인기업들이 큰 피해를 당해 복구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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