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대화관계 30주년을 기념해 주아세안 대한민국대표부가 발리에서 개최하는 ‘아시아전통 오케스트라(ATO)’ 공연과 연계하여,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도 ‘찾아가는 문화원-발리 편’을 통해 한국전통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문화원 부스는 11월 12일(화) 아침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Taman Budaya Bali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전통게임과 한복체험, 공예품 만들기, 한글로 이름쓰기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공연 관람자들과 일반인 모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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