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인도네시아 공략을 위한 물량공세에 나섰다. 현지 자동차 시장을 장악한 일본 브랜드에 맞춘 다수의 제품을 선보여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벤투스 프라임(Ventus Prime), 키너지 에코(Kinergy Eco), 옵티모(Optimo)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중저가 다목적차량(MPV)이 주요 공략 대상으로 미쓰비시 익스팬더, 토요타 아반자, 다이하츠 세니아, 스즈끼 에르티가, 혼다 모빌리오 등이 꼽히고 있다. 모두 인도네시아에서 제작되거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차이다. 한국타이어가 짧은 시간 안에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개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미쓰비시 파제로 스포츠와 토요타 포추너 등 프리미엄급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공략하기 위한 타이어 2종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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