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계청 (BPS)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8월에 전국 실업자는 700만명으로 2017년 5.5%에 비해 소폭 줄었다. 이에 정부는 실업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 정부는 노동 집약적 산업이 많은 업종에서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본 집약적 산업보다는 노동 집약적 산업을 선호한다.
투자조정청 BKPM에 따르면 2018년 총 투자액은 721조 3,000억 루피아이다. 2017년에 총 투자액 692조 8,000만 루피아에 비해 2018년에 투자액은 4.1% 늘어 2018년 1월부터 9월까지 960,052명이 일자리를 얻었다. 이들 중에서 469,684명은 자국민 회사에서 근무하고 490,368명은 외국인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공장을 최저임금이 싼 지역으로 이전하고 있다. 전에는 신발류, 섬유 봉제공장이 반뜬 지역에 많이 있었지만 중부 자와 주로 이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봉제협회는 “많은 섬유 봉제공장이 중부 자와 주 보욜랄리, 수코하르조, 솔로로 이전되고 있다. 이 지역에서 섬유 봉제 산업이 많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전 이유는 중부 자와 주에서 최저임금이 서부 자와 주와 반뜬 주에서 최저임금과 100만 루피아 정도로, 근로자 1000명을 고용하는 기업은 매월 10억 루피아 절약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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