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am 자유무역지대 한인 대상 투자포럼 개최

(Monday, May 26, 2014)

리아우(Riau)주 바탐(Batam) 자유무역지대는 싱가폴에 인접한 인도네시아 유일의 자유무역지대로 바탐경제자유구역청이 관할하여 투자 및 발전계획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기업의 수출입세 및 부가가치세(VAT)가 면제되며, 상대적으로 잘 갖추어진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바탐은 지리적 이점에 기초한 조선산업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최근 전기, 전자, IT 등 자본집약적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 활동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도로, 항만, 전력 등 주요 인프라 건설계획을 추진중에 있다.

이에 한-인니 경협사무국 신동학 사무관은 “인도네시아 중앙정부는 바탐지역의 효율적 투자유치를 위해 사업인허가 관련 전권을 바탐경제자유구역청으로 이전하였으며, 바탐경제자유구역청은 신속한 사업인허가를 위해 One Roof Policy를 운영중으로 신속한 투자진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사가 정보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기사는 독자 원고료로 만듭니다. 24시간 취재하는 10여 기자에게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한국 인도네시아 문의 카톡 아이디 haninpost

*기사이용 저작권 계약 문의 : 카톡 아이디 haninpost